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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케이 네팔-인도 음식점🍛🇳🇵

왕사랑 2024. 4. 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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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음식점을 찾았다.




현지인.. 아니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인 거 같다.



⭐️메뉴가격이 다른 경우가 있으니 미리 확인하라
7천 원짜리 음식을 시켰는데 계산할 때 9천 원으로 찍혀있어서 나중에 문의하니 가격이 올랐는데 메뉴판을 안 바꿔 놓은 것이라고 한다(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런치세트 B를 2개 시키고
(버터난/ 기본난 반반)



치즈커리를 따로 시켰다.
(따로 안 시켰으면 엄청 후회할 뻔, 점심 세트의 카레는 고를 수 없는데 꽤나 달고 느끼한 편이었다.)

새로운것을 도전하려고
차트퍼테이를 시켰는데(굉장히 생소한맛 생라면 부순 것+튀밥+ 오이+감자)
⭐️7천 원인 메뉴가 계산할 때 되니 9천 원으로 둔갑합

그리고 갈릭난과 라씨 하나 추가



우리는 배고픈 터라
모든 음식을 싹싹 먹었다.
난은 그냥이랑 갈릭이 맛있고 버터는 좀 느끼하다는 친구들의 평



라씨는 묽은 흰 요구르트맛이었는데 난 좋았다.
친구들은 탄산 선호


문제의 차트퍼테이(7000₩ -> 9000₩)
기본찬
치킨타타? 인가 딱딱하고 맛이없다.(제일 기대했는데)



한번 더는 안 갈듯
카레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