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타워 매드포갈릭 광화문🍷🧄🧄🧄
오늘은 고기가 먹고 싶어서~
친구와 매드 포 갈릭으로 갔습니다.
디타워 안에 음식점이 많아서 고민 고민하다가!
볶음밥도 땡기고 해서 들어가게 되었슴당 :)
후와후와, 닥터로빈, 티마 린드.. 등등 많은 음식점들이 모여있네요.
도착했어요.
입구에서 자리 안내를 기다려요.
평일 4시쯤인데도, 예약 좌석이 꽤 차있어요.
세트메뉴가격이네요. 꽃은 카네이션입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태블릿으로 주문을 했어요.
신메뉴들이 있네요.
저희는 허브 립아이 스테이크와 (49,500원)
버라이어티 갈릭 라이스를 (29,500원) 주문했어요.
짭쪼름~ 마늘 잔뜩 들어있고, 새우도 3~4마리? 홍합도 5~6개쯤!? ㅋㅋ 세면서 먹지는 않았지만 예상해 봅니다. 마늘쫑도 들어있고, 아삭아삭 숙주도 맛나요. 다만 단점이라면... 양이 적다😭
고기가 정말 먹고싶어서... 밥 두종류 시키려다가
고기를 주문 했어요. 웰던으로 표시했는데, 그것보다 조금 덜 익혀도 좋을듯요
스테이크 소스, 허브솔트(향이 느껴져요)
그리고 치즈감자샐러(?!) 으깬 감자와 치즈의 조화 ㅜ 통마늘과 아스파라거스, 허브, 월계수잎 ㅎ
ㅡ나중에 보니... 테이블에 물도 안 가져다주고, 나갈 때 보니 피클조차 주지 않았다.
ㅡ사람을 불러도 먼저 들어오는 손님에게만 더 신경을 씀....
(기분 탓인지, 평일 낮이라 그런 건지?)
ㅡ라이스 맛있고 양이 내 기준에 무척 작음 ㅠ
ㅡ고기 맛있음, 잘 안 잘림.. 그리고 비쌈. 자주는 못 갈듯
⭐️사진은 빠졌는데 인스타에서 매드 포 갈릭을 팔로우하고 직원에게 보여주시면 에이드 한잔이 무료였어요!
왕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