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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읽어도 책 내용 다 기억하는 기적의 메모법📝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 강연(세바시)

왕사랑 2022. 9. 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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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메모를 자주 하시나요?
저는 메모를 강박적으로 하는 편인데 주로 모든 내용을 다 적어두는 편이라서, 나중에 메모가 빽빽하게 적혀있어 정작 알아보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세바시 강의 하나가 눈에 띄었어요.
그 강의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원본 강의는 맨 아래에 있어요!)

한번만 읽어도 책 내용 다 기억하는
기적의 메모 법!

기록학자이자 명지대 교수인 김익한 교수님의 강연이었어요.


1. 메모의 효능
저는 외부의 정보를 잃지 않기 위해 메모를 하였어요.
어떤 내용은 메모를 한 뒤에 싹 잊어버리기도 했어요. 메모를 다시 보면 되니까~라는 생각으로요.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보다는 나에게 필요한 지식이라면 메모에 의존하기보다 내가 그 지식을 기억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 듯합니다.

메모는 또한 내 안의 것을 끄집어내는 기능도 한다고 합니다. 머릿속에서 잘 정리되지 않은 정보들을 적고 정리하면서 내면의 것들을 거 확실하게 정립할 수 있지요!


2. 메모를 통해 성찰
자기 성찰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자세한 방법을 알지 못했는데, 메모를 통해서 자기 성찰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가운데에 인생 목표라는 원을 그리고, 주변에 일, 가족, 인간관계 등의 다양한 분류에 따라 내용을 적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습관을 적습니다!
메모 또한 하나의 습관이라고 할 수 있지요. 사람들은 그냥 어떤 행동을 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 습관이 되어버린 일들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적어 자아성찰을 하는 듯합니다.


3. 메모의 기술 키워드만 메모!
저는 장황하게 메모하고, 속기사처럼 모든 것을 받아 적는 메모에 익숙하였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내용만을 메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 정말 요점만 엄선하여 적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4. 많이 적지 마라!!



5. 직장에서 상사에게 업무 지시를 받을 때의 메모
첫 번째는 이 일을 하여 이루어야 하는 성과(목표), 그리고 두 번 째는 업무 지시자의 의도입니다. 첫 번째는 어떻게 파악할 수 있지만 두 번째는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네요.



6. 고민해결 메모 법
고민하게 된 배경: 일자리를 옮겨야 함.
발생 원인: 제도로 인해.
해결방안: 이직한다.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여 고민하게 된 배경, 고민의 발생 원인과 해결방안을 적다 보면 자신의 고민을 객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책을 읽은 후에는 두 페이지마다 잠시 멈추고 내용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진 후에 메모를 하라고 교수님은 조언합니다. 또한 읽은 책은 꼭 목록화하여 저장해 두고 모든 메모는 분류하면 더! 기억에 잘 남는다고 하십니다.

키워드: 메모를 통한 성찰/ 분류, 습관/ 요약, 요점
메모를 통한 고민 객관화/ 독서 목록화
업무 메모 목표와 의도/ 메모 내용 분류


👇👇👇👇내용이 더 궁금하신 분은 짧은 강의이니 한번 들어보세요!

https://youtube.com/watch?v=fxdPHw8vhog&feature=share




왕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