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를 이용한 힐링 체험🌱🪴

다육이로 힐링체험을 할 기회가 생겼어요!
예쁜 도자기 화분에 다육이들을 심어볼 거예요.

핀셋도 준비되어있네요~

화분의 물구멍을 막아줍니다. 저 도구의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흙을 조금 넉넉하게 담고, 작은 돌들을 덮어 준 후에
도자기로 만든 나무를 가운데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다육이들을 나무의 꽃이나 이파리처럼
심어줍니다.(뿌리를 핀셋으로 잡고 땅속 깊이 찔러 넣습니다.)

짜잔!!

바깥 빈 부분에 흰돌을 부어주고 나무 아랫부분에 검정 돌을 부어 주었어요. 제가 심은 다육이는 루비포트 라고 하네요!

7일 후에 물을 주고, 습기가 많은 환경을 피하라고 하셨어요(다육이가 녹아 버린다고 해요.)
다육이는 1000년도 살 수 있는 식물이래요. 노화된 뿌리가 다시 젊어진다고 하는데, 연구해 보면 사람도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



아래는 전문가 분의 샘플입니다.

아름답지요?
저의 루비포트 잘 키워보겠습니다!!

왕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