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동 샤브뜰 🥬🥗🍲 샤브샤브 맛집
2022. 8. 13. 08:35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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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점심을 먹게 되었어요.
저는 국물요리 샤브샤브를 정말 좋아해요!
야채를 익혀서 먹고, 뜨거운 국물도 후후 불어 마시고!
뜨끈한 육수에 쌀국수사리도 넣어서 먹으면~❤️
그래서 샤브뜰로 가게 되었어요.
특별하게 피쉬볼?!(어묵)을 인당 하나씩 주나 봐요.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컵라면 같은 곳에 들어가는 어묵 느낌이에요!)
가게가 넓고 깨끗해요.
메뉴판 보여드립니다!
1인 1 메뉴 주문이 기본이고요, 야채는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저는 월남쌈 소고기 샤브를 먹었어요.(기본 12,900원)
다른 샤브집에서는 못봤는데, 이곳에서는 동죽 샤브를 먹을 수 있네요. 다음번에 꼬옥 먹어보고싶어요.
아쉬운 점은 담백한 육수, 매운 육수 중에 한 가지만 골라야 하는 것입니다!
칼국수 면은 추가 주문이지만, 쌀국수 면은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맛있게 먹는 방법!
3가지 소스가 기본으로 식탁 위에 있고요.
땅콩, 흑임자 소스, 칠리소스 등의 다양한 소스도 준비되어있어요.
버섯도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새송이버섯이 준비되어있어요.
음식사진은 전혀 안 찍고 맛있게 먹었네요ㅠ
나중에 죽까지 만들어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다음번에 또 가면 더 생생하게 잘 소개해 드릴게요.
왕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