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완결웹툰 '굿 리스너' 추천합니다! 🥲(잔잔 감동 흥미진진)스포주의!

사실 이 웹툰을 보다가 주호민 작가님의 '신과 함께'와 시니/혀노 작가님의 '죽음에 관하여'라는 웹툰이 함께 떠올랐습니다.
이야기 하나하나들이 모두 살아있는 듯 생생하였고 흥미진진해서 하루 만에 모두 정주행 하려다가 반만 남겨두고, 아껴보던 웹툰입니다. 시리즈가 더 있었다면 좋겠어요! 65화로 현재 완결된 웹툰입니다.

'진눈깨비 소년'이라는 웹툰으로 유명하신
쥬드 프라이데이 작가님의 '굿 리스너'입니다.


사무실을 공짜로 빌려 쓰게 된 만화가 쥬드 씨. 그 사무실은 원래 고민상담소로 쓰이던 곳이라 아주 가끔씩이긴 하지만 상담을 원하는 사람이 찾아오는데, 그냥 잘 들어주기만 하면 된단다. 이사를 한 바로 그날 밤, 손님이 찾아왔다. 이야기를 듣는 동안 쥬드 씨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하고, 다음날 그림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한 쥬드 씨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웹툰 사진은 저작권 문제시 삭제하고자 합니다!)
'계절의 끝'이라는 에피소드의 장면입니다.

완결 기념화의
작가님 Q&A 중 답변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왕 사랑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