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 가득한 배정원🍐🍐 칼국수와 버섯찌개 음식점
추석 연휴에 성묘를 마치고 나서 출출해진 우리 가족은 길가의 식당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이름하여 배정원! 사람 이름 같아서 이 식당은 뭐지?! 싶었는데. 칼국수와 버섯찌개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업체 사진이에요~ 이렇게 보이는 가게 오른쪽 편에 배나무와 어우러진 정원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어요. 엄마께 차 한잔 따라드렸습니다. 두레박도 있어서, 처음 써 봤어요! 신기신기 제가 두레박을 던지면 물 위에 둥둥 떠서 물이 안 길어졌는데, 아빠가 하니까 물이 콸콸콸 물을 긷는 요령이 있더라고요. 배들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 운전하시다 들리실 일 있으면 한번 가보셔요~_~ 정겨운 풍경 몇 개 더 올려봅니다. 귀여운 도토리 작은 검정 강아지 겁이 많아서인지 집을 잘 지키는 건지 지나갈..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