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다 먹고, 계란판을 버리려다가 호오! 잘하면 글러브처럼 이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깔끔하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두꺼운 과자박스 종이를 자르고 양면테이프와 테이프를 잘 붙여주어 손을 고정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내구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캐스터 내츠처럼 손을 오므리면 오므리는 대로 펴면 펴는 대로 캐치볼 글러브도 그 역할을 해 주어야 해서요. 계란판의 아래와 윗부분에 손에 딱 맞을 정도로 손잡이를 잘라 붙입니다. 바닥(계란판 아래)에는 엄지만 들어갈 정도로 작게 위쪽은 손가락이 3개 이상 들어갈 정도의 너비로 손잡이를 만들어 주세요. 공도 빠질 수 없겠지요? 주변의 이면지를 마구마구 구겨 주세요. 잘 구긴 후에 좀 더 견고함을 원하시면 테이프로 한번 말아주셔도 됩니다만 안..

2022.7.20(수)~ 8.26(금) 장소: 충북교육문화원 1,2층 주소: 충북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287번길 56 지금은 미술전이 열리기 전입니다! :) 종이를 활용한 체험을 하는 장소인가 보아요☺️ 1층에 가면 멋진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우와우 ! 거대한 크기! 재활용 비닐을 사용한 이병찬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기대됩니다~!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이런 전시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왕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