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 가득한 배정원🍐🍐 칼국수와 버섯찌개 음식점

2022. 9. 16. 21:35알려줄게요

728x90


추석 연휴에 성묘를 마치고 나서
출출해진 우리 가족은 길가의 식당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이름하여 배정원!
사람 이름 같아서 이 식당은 뭐지?! 싶었는데.
칼국수와 버섯찌개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업체 사진이에요~

이렇게 보이는 가게 오른쪽 편에 배나무와 어우러진 정원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어요.


엄마께 차 한잔 따라드렸습니다.


두레박도 있어서, 처음 써 봤어요! 신기신기
제가 두레박을 던지면 물 위에 둥둥 떠서
물이 안 길어졌는데, 아빠가 하니까 물이 콸콸콸
물을 긷는 요령이 있더라고요.



배들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

운전하시다 들리실 일 있으면 한번 가보셔요~_~


정겨운 풍경 몇 개 더 올려봅니다.



귀여운 도토리

작은 검정 강아지
겁이 많아서인지 집을 잘 지키는 건지
지나갈 때마다 멍멍!


여기는 폐교->캠핑장 -> 그리고 다시 폐허?!가 된 공간이에요. 안에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모두 잠겨있었어요.

가을이라 코스모스가 참 예쁘게 피었어요🌸🌸🌸


왕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