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름휴가를 불사르기 위해서!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왔습니다. 아! 왜 이 좋은 데를 이제야 와본 건지! (* 야외 락커를 쓰실 분은 500원 동전이나 천 원 지폐를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500원 동전으로 락커를 사용할 수 있거든요. 동전은 반환됩니다.) 10시쯤 갔는데도 야외 락커는 자리가 거의 없었어요. 동전이 끼어서 고장 난 락커, 열쇠가 잘 안 빠지는 락커.. 등등. (* 락커에 물건을 넣고, 오백 원짜리 동전을 넣으세요. 그다음에 열쇠를 돌려 잠그시면 됩니다. 저는 잠그고 난 후에 열쇠가 안 빠져서 고생했는데. 다시 중간~ 중립으로 열쇠를 놓으면 빠지더라고요!) 실내락커는 4,000원으로 알고 있어요! 실내락커 신발 락커는 무료. 실내락커를 사용하시면, 옷을 갈아입고 바로 실내로 갈 수 있는..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길을 따라 내려가 보았습니다~ 초록초록 와아.. 자연도 좋지만 기념품도 놓칠 수 없죠!! 정말 완전 귀여운 열쇠고리들이 가득❤️❤️ 배가 고파 식당으로..!! 김치찌개 2인을 주문하였습니다. 찌개에 고기가 듬뿍... 2인 상 맞아요? 양이 잔뜩이어서 놀랐습니다. 콩이랑 배추김치는 더 가져와서 먹을 수 있어요~! 8시 40분경 시작하는 야간 퍼레이드~_~ 이미 8시부터 퍼레이드 관람을 위해서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기다리더라고요! 저희는 시간을 딱 맞춰 가서.. 제대로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다만 그 흥겨운 음악과 분위기는 함께 느낄 수 있었지요~ 퍼레이드 에버랜드 퍼레이트 토끼 오랜만에 콧바람 쐬고 즐거웠어요~_~ 왕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