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문암 생태공원으로 나들이 나왔는데, 오송도서관에서 하는 행사에 자리가 남아서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어요. 우연히 마침 시간이 딱 맞았어요~ 취소한 분들이 몇분 있어서 참여할 수 있었네요. 마을 여행, 음악회 그리고 노을 사진 콘테스트까지~ 행사 일정표에요~_~ 가는 길에 화살표시가 되어있어서 얼마나 정성을 들여 준비하셨는지 알 수 있었어요. 함께 걷는 마을 여행은 문암 생태공원-> 정북토성-> 문암 생태공원으로 함께 걸으며 게임과 퀴즈를 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뿅뿅 미호강 오락실! 지구 오락실의 패러디~ 첫 번째 퀴즈하는 곳이에요! 퀴즈를 뽑고 정답을 말하면 추억의 과자를 선물로 주십니다~ 정답을 맞혀서 받은 저의 최고 애정 하는 과자! 조금 딱딱하긴 하지만 씹을수록 고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저의 인생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식빵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선 그 식빵을 판매하는 곳은 '서울 제빵소'입니다. 제가 직접 가서 구매한 것은 아니라서 사진은 업체 사진을 몇 개 올려서 소개드립니다. 👇👇👇반할 만큼 맛있는 빨간 식빵! 카페도 함께 겸하고 있군요~ 이 사진에서 언뜻 보이는 저 빨간 식빵 발견하셨나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빵이라고 하는데 어쩜 이렇게 쫀득한지 모르겠어요. 빵이 찰떡처럼 찢어지는 것도 신기한데, 짭잘하면서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게됩니다! 커피랑 마셔도 잘 어울릴거 같아요😄 오독오독 씹히는 견과류까지 함께 들어있어서 식감도 좋고, 색깔도 예뻐서 더 식욕이 당깁니다. 식빵의 가장 바깥쪽 부분이에요. 쭈욱 뜯어 본 모습입니다. 정말 신기하고, ..

✔️교육문화원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 2로 21(주중동) TEL : 043-229-2600 FAX : 043-218-8427 교육문화원에 갈 일이 있어서 들었는데, 2층 휴게장소에서 학생 설치미술 작품을 보았어요~! 설치미술 한마당 대회 작품 전시는 9/16일 자로 마쳤지만 작품을 계속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둔 것 같아요. 꽃 나무에는 종이에 어떤 글귀를 적어 달아 놓은 것도 있네요. 오른쪽은 마치 펭귄 같아요. 엄마와 아기 펭귄일까요?! 두개의 손바닥 사이에는 그물에 걸린 거북이가 있습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말해주는 것 같아요. 병뚜껑과 클레이(?!)로 만들어진 거북이, 그물 속에서 고통스러워 보입니다. ㅠ 숨겨진 공간의 커튼을 걷어 보면 이런 장소가 나옵니다. 은박지로 가득찬..

얼마 전에 동생집에 하루 머무는 일이 있었는데, 마침 엄청~! 큰 택배 박스를 들고 동생이 들어왔습니다!! 뭔지 궁금해서 바로 뜯어보라고 했더니! . . . . 외제차가 들어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외제체를 만들 수 있는 레고 세트! 동생도 이 날만을 기다렸다고 하더라고요. 이 레고를 조립하기 위해서 이케아에서 선반을 샀다는 말을 할 정도로 진심이었습니다. 큰 박스를 여니 본품 박스가! 큰 조립 책 두 권도 함께 있었어요. 책 두께를 확인해 보시라고 커터칼 한번 옆에 둬보았습니다. 바퀴까지 하나하나 모든 부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보기만 해도 저는 머리가 아프네요. 동생은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부품들이 종류(?!) 부분 별로 비닐에 담겨있는 듯해요. 앞의 박스가 다가 아니에요. 더 많이 있답니다. 비닐..

꾸미펫이라는 것을 발견해서 한번 구매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격은 제 생각에 착하지 않은 편 꾸미펫 유치원 세트를 하나 사면 3개의 꾸미펫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토이에서 만든 거네요~! 공식 홈페이지 사진입니다. 완성한 사진입니다. 종이로 작은 소품들이 같이 들어있어요. 배경도 함께 있어서 인형놀이 역할 놀이가 가능하네요. 유치원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만들기 쉽고 귀엽고~! 눈이 똘망똘망. 🐰만드는 방법! 1. 가장 먼저 본체를 고릅니다. 노란색(?!) 바나나/수박/딸기 2. 본체에 맞는 설명서를 찾습니다. 3. 눈+코 / 귀 삔(바나나, 수박, 딸기) 물론 원하는 데로 바꾸어 달아 줄 수도 있어요. 눈망울과 코가 함께 붙어있어요. 4. 보석십자수 할 때처럼 빨대 속에 들어있는 털실..

계란을 다 먹고, 계란판을 버리려다가 호오! 잘하면 글러브처럼 이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깔끔하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두꺼운 과자박스 종이를 자르고 양면테이프와 테이프를 잘 붙여주어 손을 고정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내구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캐스터 내츠처럼 손을 오므리면 오므리는 대로 펴면 펴는 대로 캐치볼 글러브도 그 역할을 해 주어야 해서요. 계란판의 아래와 윗부분에 손에 딱 맞을 정도로 손잡이를 잘라 붙입니다. 바닥(계란판 아래)에는 엄지만 들어갈 정도로 작게 위쪽은 손가락이 3개 이상 들어갈 정도의 너비로 손잡이를 만들어 주세요. 공도 빠질 수 없겠지요? 주변의 이면지를 마구마구 구겨 주세요. 잘 구긴 후에 좀 더 견고함을 원하시면 테이프로 한번 말아주셔도 됩니다만 안..